인사이트

2026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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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오피스 확장을 앞둔 스케일업 스타트업의 4가지 공간 딜레마

Editor's Commentary

성공적인 투자 유치 후 100~300평 규모로 스케일업을 앞두고 계신가요? 오피스 이전을 맡은 담당자는 “라운지 크기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대표실은 어떻게 구성할까” 등 끝없는 공간 딜레마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스베는 이 막막한 질문에 획일화된 정답 대신, 우리 회사에 딱 맞는 ‘최적의 판단 기준’을 제안합니다. 실제 프로젝트 미팅을 통해 수많은 고민을 조율하고, 단 한 번의 공사로 ‘처음 설계 그대로 오래도록 기능하는 오피스’를 어떻게 완성해내는지 그 핵심 노하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의 모습

딜레마 1. "라운지를 얼마나 크게 만들어야 할까요?"
(공용 공간 vs 목적 공간)


🤔 고민 상황 “전 직원이 모일 타운홀 미팅 공간은 필요한데, 평소에는 텅 비어있는 공간 낭비가 될까봐 걱정이에요.”

💡 스베가 제안하는 공간 솔루션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 하는 과정에서 가장 빈번하게 마주하는 고민이죠. 이런 고민에 대해 스베는 공간의 ‘사용 빈도’와 ‘다목적성’을 기준으로 해답을 찾아갑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회 이상 외부인 교육용이나 전사 미팅으로 쓰이는 100인 수용 가능 공간이 필요하다고 가정해볼게요. 이때 평소 사용 빈도가 낮은 전용 강당을 고집하는 건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스베는 평소에는 오픈된 라운지에서 자유롭게 캐주얼 미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요. 일반 회의실로 몰리는 수요를 라운지로 자연스럽게 분산시키는 방향을 제안합니다.


스베는 공간의 사용 빈도와 다목적성을 고려해, 타운홀 미팅 장소를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WAVVE 프로젝트 사례)


실제로 스베가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는 100인 수용 공간에서 모든 벽에 가변형 폴딩도어(*여러 장의 문짝이 연결되어서 접히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공간을 분리하거나 합쳐서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접이식 문)를 적용하고, 각 회의실 규모에 맞춘 모니터를 세심하게 배치했어요. 덕분에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타운홀로 쓰기도 하고, 2개의 공간으로 나눠서 활용할 수도 있었죠. 필요에 따라 3개의 개별 세미나실로 유연하게 나누어 사용하며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스베는 인테리어 TF팀과 조직의 소통 방식을 면밀하게 분석해서, 하나의 공간도 방치되지 않고 매일 알차게 기능하는 최적의 라운지 형태를 설계합니다.


100인 수용 공간에서 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가변형 폴딩도어와 맞춤형 모니터를 배치했다.
(AB180 프로젝트 시안 사례)


두 공간을 확장하거나, 또는 분리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폴딩도어’를 적용할 수 있다. 위 이미지처럼 유리 소재를 활용하면 공공간의 개방감까지 더할 수 있다. (퓨처플레이 프로젝트 사례)



딜레마 2. "지정 좌석 vs 자율 좌석, 무엇이 맞을까요?"
(업무 형태에 따른 조율)


🤔 고민 상황 ”트렌드에 맞춰 자율좌석제를 도입하고 싶지만, 직군 별로 업무 방식이 달라 부서별 반발이나 불편함이 생길까봐 고민돼요.”

💡 스베가 제안하는 공간 솔루션

스베는 무작정 유행을 따르기보다 클라이언트의 세부 요청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직군별 업무 특성’을 기준으로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찾아갑니다. 각 부서의 특성이나 필요에 따라 공간 조닝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듀얼 모니터 사용이 필수적인 ‘개발자 전용 자율좌석’과 철저한 보안을 위해 도어락 기능이 포함된 붙박이 책장이 필요한 ‘인사, 재무, 법무팀의 지정 좌석’ 등 부서별 업무 특성에 따라 공간 구분이 필요한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스베는 구성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서로의 동선이 엉키지 않도록, 개발자 전용 좌석과 일반 부서 좌석을 아예 다른 층으로 완전히 분리하여 설계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춘 확장성입니다. 스베는 최초 설계 시 좌석과 통로 사이의 간격을 1800mm 이상으로 넉넉하게 확보하면서도, 추후 인원 증가 시 좌석을 쉽게 추가 세팅할 수 있도록 ‘변화하지 않는 동선’을 구축하는데 집중합니다. 당장의 형태 뿐만 아니라 스케일업 이후의 상황까지 내다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기업의 성장 속도를 고려해, 좌석과 통로 사이의 간격을 넉넉하게 확보하는 것을 제안한다.
(스타 법무법인 프로젝트 사례)



딜레마 3. "대표실은 상징성이 필요한가, 개방성이 필요한가?"
(리더십 공간의 형태)


🤔 고민 상황 ”수평적인 문화를 위해 대표실을 없애야 할지 고민이에요. 하지만 외부 VIP 미팅이나 보안 이슈를 생각하면 독립된 공간이 필요하고, 막상 폐쇄적으로 만들자니 너무 권위적으로 보일까봐 우려됩니다.”

💡 스베가 제안하는 공간 솔루션

칸막이를 없애거나 권위적으로 보이는 대표실의 벽을 허무는 등 수평적인 오피스 트렌드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조직의 실제 업무 문화를 기준으로 공간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트렌드를 따르거나 단편적인 의견만 반영해 공간을 만들면 훗날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안 문제로 가벽을 다시 세우거나, 반대로 소통이 잦은데 폐쇄적인 방을 만들면 결국 벽을 허물게 될 수도 있죠. 이런 잦은 수정은 공간의 통일성을 해치고 막대한 추가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스베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있는 그대로만 반영하기보다, 기획부터 공사 전 과정에 걸쳐 지속적인 시안서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합니다. 대표의 실제 업무 방식, 외부 손님 방문 빈도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하나의 방식이 아닌 여러 대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각 옵션의 장단점을 명확히 설명하며 최적의 타협점을 함께 찾아가는 방식이죠.


대표실 옆에 소형 미팅룸을 배치해 권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동선을 유도한 사례. 스베는 훗날 재공사가 필요 없는 효율적이고 일관된 오피스를 완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제안과 긴밀한 소통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함께 찾아간다.

실제로 진행했던 한 스타트업의 프로젝트에서도 이 과정을 거쳤습니다. 스베는 대표실 바로 옆에 폰부스와 소형 미팅룸을 별도로 조성하는 안을 제안했는데요.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폐쇄적인 형태를 띠지 않으면서도, 동선을 통해 대표가 자연스럽게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 설계였습니다. 이처럼 스베는 끊임없는 소통과 다각적인 제안을 통해, 시간과 상황이 변해도 재공사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가장 효율적이고 일관된 오피스를 만들어갑니다.



딜레마 4. "디테일이 곧 비용? 놓치기 쉬운 숨은 요소들”


🤔 고민 상황 "큰 레이아웃과 전체적인 디자인은 멋있게 만들었는데, 막상 입주해서 생활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소한 부분들에서 자꾸 불편함이 생겨요.”

💡 스베가 제안하는 공간 솔루션

스베는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한 번에 모든 걸 결정짓지 않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시작해 각 단계별로 미팅을 거치며 클라이언트가 놓치기 쉬운 아주 작은 요소들까지 집요하게 체크하는데요. 미래를 염두에 둔 설계는 디테일에서 완성되기 때문이죠.

실제 스베의 프로젝트 회의록을 살펴보면 “분리수거함 도어를 스윙형으로 변경”하거나 *(참고로 팬데믹 이후로는 위생과 편의를 위해 아예 도어를 달지 않는 방식을 더 추천해 드리기도 합니다), “싱크대 상부장 깊이를 300mm에서 350mm로 조정”하고, 입주 후 문제가 없도록 “테이블 다리의 흔들림 발생 여부를 사전에 가구 업체와 확인”하는 등 실제 사용자의 편의를 꼼꼼하게 챙깁니다.


스베의 실제 프로젝트 회의록에는 기획 단계부터 클라이언트가 놓치기 쉬운 사소한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디테일이 담겨있다.


또한 통신을 위한 랜선을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설치할지 와 같이, 보이지 않는 인프라도 세밀하게 논의하죠. 미팅 과정에서 미처 결정되지 않은 부분은 다음 회의에서 시안으로 다시 제안하기도 하는데요. 최초 공사 후 사소한 불편함 때문에 뜯어고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확인하고 완성해 나갑니다. 사소해 보이는 디테일을 챙기는 것이 결국 불필요한 추가 비용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위생과 편의를 위해 분리수거함에 아예 도어를 달지 않은 사례로,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 집요하게 점검하는 스베의 세심함이 보여진다.



라운지의 적정 크기부터 부서별 좌석 조닝, 대표실의 형태, 사소한 가구 디테일까지. 스타트업 오피스가 마주하는 고민에 획일화된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단편적인 요구와 유행만 따라가면, 기업이 성장할 때마다 새로운 동선을 수정하며 막대한 추가 비용을 치러야 하죠. 스베가 단계별 미팅을 거쳐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디테일을 집요하게 챙기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스베는 당장의 화려함보다는 2~3년 뒤의 성장까지 수용하여 ‘최초의 설계값이 변하지 않는 공간’을 지향합니다. 단 한 번의 공사로 불필요한 재공사를 막고 우리 회사만의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담아내고 싶다면, 든든한 공간 파트너 스베팀과 논의해 보세요.


*사진,디자인 제공_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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