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양유정
[쉽게 따라하는 오피스 디자인 가이드] ⑤입주 전 최종 점검하는 법
Editor's Commentary
공사만 끝나면 오피스에 입주할 준비가 완료된 걸까요? 오피스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와 검수 과정이 있습니다. 수많은 구성원이 함께 사용하는 오피스, 마지막으로 꼼꼼한 준비와 점검을 거쳐 새로운 오피스로의 성공적인 온보딩을 완성하세요.
오피스 인테리어가 막막한 PM을 위한 <오피스 디자인 가이드>, 1편부터 살펴보세요!
꼼꼼한 마무리를 위한 완공 체크리스트

ChatGPT & Midjourney 생성
1. 전기
□ 스위치와 콘센트의 위치는 공사 도면과 동일한가요?
□ 스위치, 콘센트 작동에 이상은 없나요?
2. 가구
□ 가구 수량이 도면과 일치하나요?
□ 제작가구의 스크래치는 없나요?
3. 바닥
□ 바닥재의 수평이 맞나요? 들뜸 현상이 있진 않나요?
💡바닥 들뜸은 사전체크 사항! 하자가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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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자장비
□ 모니터, 빔프로젝트, 냉난방기 등 전자장비의 사용법을 인수인계 받았나요?
완공 후에 필요한 두 가지 미팅

ChatGPT & Midjourney 생성
1. 인테리어 준공 미팅 (w/ 인테리어사 현장소장)
오피스 PM이 현장소장과 함께 준공 현장을 돌아보며 마감 품질을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최종적으로 완공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2. 시설물 준공 미팅 (w/ 건물 방재실)
대형 빌딩의 경우, 공사가 끝나면 건물 방재실과 함께 전기·소방·설비 등의 시설물 검수를 진행해요. 건물 전체 시스템의 안전을 확보하는 필수적인 절차거든요. 하지만, 오피스 PM이 직접 참여할 필요는 없어요! 인테리어 회사에 진행 완료 여부를 확인받길 바랍니다.

자료 제공: 스베_스페이스베이스
오피스 전문가가 제안하는 표준점검표
공사가 잘 끝났는지, 오피스에 입주해도 괜찮을지 아직 잘 모르겠다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제안해 드릴게요. 스페이스베이스(이하 ‘스베’)가 완공 후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표준점검표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표준점검표와 같이 명확한 기준을 통해 ‘빠지는 항목 없이 꼼꼼하게’ 공사 결과물을 최종 점검할 수 있어요.
깔끔한 오피스 입주를 위한 인테리어 회사 선정 팁
완공 후, 입주 전까지 많은 업체와 작업자들이 현장에 다녀가요. 이때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마감재 스크래치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이미 완성된 마감재에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어요.❌많은 폐기물 발생
입주 전까지 박스, 포장재 등의 폐기물이 새로 발생할 수 있어요.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정을 일괄로 처리하는 인테리어 회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인테리어 회사에 기기와 가구 등의 모든 공정을 맡긴다면, 완공 후 스크래치 관리와 폐기물 처리가 훨씬 수월해져요.
그렇다면 “입주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인테리어 회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TIP 1. 표준점검표를 갖고 있는 곳이 좋아요. TIP 2. 하자이행증권을 통해 하자 관리까지 안심할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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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 Midjourney 생성
오피스 공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려면, 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해야 할 일이 참 많죠. 오늘은 [오피스 디자인 가이드]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완공 후 최종 점검 리스트를 안내했습니다. 여전히 점검 과정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입주까지 모든 공정을 살펴보고 처리하는 인테리어 회사를 만나기를 추천해요. 스베의 오피스 전문가들은 어려운 부분을 오피스 PM과 함께 꼼꼼하게 체크하고,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오피스 준공 과정도 차근차근 가이드를 따라가다 보면 무사히 끝낼 수 있어요. 총 5편을 통해 소개한 가이드가 성공적인 오피스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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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이전, 오피스 디자인 프로젝트, 준비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